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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신제품 과자 : 고소한 맛이 일품인 '꼬북칩 인절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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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신제품 과자 : 고소한 맛이 일품인 '꼬북칩 인절미'

을지로 직장인 2019. 12. 24. 10:00

꼬북칩이 처음 나왔을 때, 콘스프맛 꼬북칩에 반했었어요. 어떻게 과자가 이렇게 부드럽지 하면서 과자맛의 신세계를 발견한 듯한 느낌으로 매일 편의점에서 꼬북칩 과자를 사서 먹었었는데, 그 때 당시 청 꼬북칩만 먹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로 뜸했다가 오랜만에 다시 꼬북칩을 먹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꼬북칩 인절미 맛이 나왔기 때문이죠:) 꼬북칩 인절미맛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먹어보니 역시나 꼬북칩 답게 중독성 있는 맛이었어요.

 

 

을지로 직장인은 할머니 입맛이라... 인절미맛을 참 좋아라해서 원래 쌀로별 인절미맛 과자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오리온 꼬북칩 인절미맛으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각각의 과자맛이 다르긴 한데요, 롯데보다는 오리온을 선호해서 오리온으로 갈아탔습니다:) 포장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정확한 제품명은 '달콤한 콩가루 인절미맛 꼬북칩' 입니다.

 

 

포장지 이미지는 엄청 고소해보이네요~ 실제로도 달콤하면서 고소해요. 인절미 소스를 바르고, 볶은 콩가루와 설탕을 뿌려서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났나봐요. 처음에 먹었을 땐, 그저 그런 맛이었는데, 인절미맛이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먹게되더라구요. 처음에 작은 용량의 과자를 샀었는데 먹다보니 금방 다 먹어서.. 큰 용량 과자로 다시 구입해서 먹었답니다. 하루에 1인 2봉지 클리어했어요(뿌듯뿌듯?! 칼로리는 생각하면 안돼요안돼..)

 

 

과자는 요렇게 생겼어요. 원래 꼬북칩 모양에 인절미가루가 겉에 붙어있네요. 달콤 고소한 가루입니다.

겹겹이 쌓여있는 형태의 과자라서 식감도 어느 정도 있어요, 바삭하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과자입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80g 이 1,500원이예요, 동네 마트에 갔더니 1,000원에 판매하더라구요. 주변에서 살펴보시고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리온 신제품 과자 꼬북칩 인절미맛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저는 한 동안 다시 오리온 꼬북칩 인절미맛만 먹을 듯 합니다. 이미 엄청 중독되었어요.. 특별히 맛있다는 아닌데, 인절미맛이 중독되기 쉬운 맛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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