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직장인의 워라밸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썰렁한 기운이 감돌던 청계천에 따뜻한 불빛이 생겼습니다! 얼마 전부터 을지로 직장인은 출퇴근하면서 예쁜 모양의 조명들이 하나둘씩 생겨나는 모습을 지켜봤었는데요. 조명들이 며칠동안 불을 밝히지 않고, 제자리에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화려한 불빛을 뽐내기 시작했어요. 2019 청계천의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이 시작하기 때문이지요.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는 12월에 시작되는데, 벌써 5년째 진행되고 있어요. 서울에서 진행하는 연말 최대의 축제로 볼거리가 풍성하여 항상 청계천을 북적이게 만들고 있지요. 저도 매년 보는거지만, 볼 때마다 좋고, 설레는 기분을 느끼곤 한답니다.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9 *기간: 201912.13(금) ~ 2020.01.01(수) *개막점등식: 20..

서울 소라광장을 시작으로 청계천 일대에 오색찬란한 등을 밝히는 서울 빛초롱 축제가 시작되었어요:) 매년 11월 청계천에서는 매해 다른 콘셉트의 등불이 전시됩니다. 서울 청계천의 대표적인 축제라 할 수 있어요. 2009년부터 시작된 축제이니 벌써 10년째 이어져온 축제라 아마 한 번도 안 가보신 분들은 없을 것 같아요. 매년 봐도 신기하고, 예쁘니까요:) 올해는 2019년 11월 1일(금)부터 11월 17일(일)까지 서울 빛초롱축제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늦지 않게 예쁜 등불 구경하시기 바래요. --------------------------------------------------------------------------------- 2019 서울 빛초롱 축제 [행사주제] 당신의 서울, 빛으로 꾸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