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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친구와 연인사이 - 로맨스 영화 추천 (No Strings Attached, 20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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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친구와 연인사이 - 로맨스 영화 추천 (No Strings Attached, 2011)

을지로 직장인 2019. 9. 30. 08:36

[영화리뷰] 친구와 연인사이 - 로맨스영화 (No Strings Attached, 2011) 

 

 

직장인의 주말은 영화 한편 봐줘야지요,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 영화로 확 풀어버렸습니다.

영화는, 요즘 땡기는 로맨스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자꾸 나이가 들수록, 왜이리 로맨스 장르가 좋아지는지..

안그래도 풍부한 감성이, 더욱 풍성해지려나 봅니다..)

 

 

이번에 추천영화는, 로맨스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입니다.

평소 좋아하는 나탈리포트만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인데요.

로맨스 작품이 많지 않은 나탈리포트만의 영화라

더욱 기대하고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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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연인사이 No Strings Attached , 2011

코미디, 멜로/로맨스

미국

110분

2011 .02.10 개봉

나탈리 포트만(엠마), 애쉬튼 커쳐(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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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아주 어렸을 적, 캠프에서 만난 엠마와 아담.

대학생, 성인이 되어서도 우연히 마주치는 관계가 지속된다.

어느 날, 아담의 아빠가 자신의 전 여자친구와 사귀는 사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술에 망신창이가 된 아담. 그 날 우연인지, 필연인지 다시 엠마를 만나게 된다.

 

이 둘의 하루의 만남이 다시 이틀이 되고, 그러다 필요할 때 만나는 사이가 된다.

그러나 진실된 연애를 믿지않는 엠마는, 자꾸만 아담을 밀어내는데............

이 둘의 관계는 과연 진전될 수 있을 것인가!

 

 

 

 

 

 

 

 

 

<영화평>

나탈리포트만과 애쉬튼커쳐 이미지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이 둘의 케미가 좋더라구요, 둘의 키차이도 바람직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연인같았던 주인공들의 케미 연기에 푹 빠져들었었어요.

(나탈리포트만은 귀엽고, 애쉬튼커쳐는 참 멋지게 나오는 영화예요.)

 

둘의 밀고 당기는 관계를 보면서 꽁냥꽁냥하는 마음이 솟아오릅니다:)

로맨스 영화다운 영화로 친구와 연인사이를 추천합니다.

로맨스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 연애감정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꼭 보세요~

P.S 사랑을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낼 것, 사랑에 직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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