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로맨스 영화 추천 (3)
을지로 직장인의 워라밸

꼭 봐야할 영화리스트에 적어놨었던 우디앨런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 . 다음에 봐야지 봐야지 하고 미뤄두다가 드디어 주말에 시간이 나서 관람했어요. 미드나잇 인 파리는 제목처럼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파리의 풍경과 과거 시간여행 속에서 예술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예요.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영상미를 볼 수 있어요:) *2011년 작품 *장르: 코미디, 멜로로맨스, 판타지 *감독: 우디앨런 *출연: 오웬 윌슨, 레이첼 맥아더스, 마리옹 꼬띠아르 미국 국적의 작가가 파리에 온 어느 날,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릴 때, 우연히 마주친 차에 타면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게 됩니다. 본인이 동경하는 예술의 향연이 이루어지던 과거 1920년대에서 꿈에 그리던 예술가들을 만난 주인공,..

겨울하면 생각나는 영화, 크리스마스에 생각나는 영화, 러브액츄얼리! 오랜만에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다시 관람했어요:) 2003년에 개봉한 영화라는 사실을 다들 알고 계셨나요... (깜놀깜놀, 제가 벌써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낍니다...) 이미 16년이 지났는데도, 로맨스 영화가 보고 싶을 때, 크리스마스가 다가 올 때, 가끔씩 보게 되는 영화예요. 다들 그러실 것 같아요. 러브 액츄얼리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다양한 사랑 의미를 다양한 관계 속에서 보여주고 있어요. 영화 속 사랑은 진정한 사랑, 불륜의 사랑, 짝사랑, 첫사랑, 가족 간의 사랑, 국적을 뛰어 넘는 사랑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이런 다양한 종류의 사랑을 보며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해석해볼 수 있는 영화랍니다..

[영화리뷰] 친구와 연인사이 - 로맨스영화 (No Strings Attached, 2011) 직장인의 주말은 영화 한편 봐줘야지요,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 영화로 확 풀어버렸습니다. 영화는, 요즘 땡기는 로맨스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자꾸 나이가 들수록, 왜이리 로맨스 장르가 좋아지는지.. 안그래도 풍부한 감성이, 더욱 풍성해지려나 봅니다..) 이번에 추천영화는, 로맨스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입니다. 평소 좋아하는 나탈리포트만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인데요. 로맨스 작품이 많지 않은 나탈리포트만의 영화라 더욱 기대하고 보았답니다. -----------------------------------------------------------------------------------------------..